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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4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 SNS, SQS, Step Functions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30초 동안 화면이 멈춰 있습니다. 결제 처리, 재고 확인, 이메일 발송, 배송 시스템 등록 — 모든 작업이 하나씩 순서대로 완료될 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사용자는 지루하고, 서버는 하나의 요청을 붙들고 묶여 있습니다.
이것이 동기 처리(Synchronous Processing)의 한계입니다.
반면 카카오, 배민, 쿠팡의 주문 시스템은 버튼을 누르는 즉시 "주문이 접수되었습니다"라는 응답이 돌아옵니다. 결제 처리와 배송 등록은 뒤에서 알아서 처리됩니다. 이것이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vent-Driven Architecture, EDA)입니다.
이 레슨을 마치면 다음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가 필요한 이유와 동기 처리의 한계
- SNS — 하나의 이벤트를 여러 구독자에게 전파하는 팬아웃 패턴
- SQS — 메시지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큐, 생산자-소비자 패턴
- Step Functions —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코드 없이 오케스트레이션
- 세 서비스를 조합하여 실무 수준의 주문 처리 파이프라인 설계

사전 지식: 이 레슨은 Lambda 기초와 API Gateway를 학습한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Lambda 함수를 한 번이라도 만들어 본 경험을 권장합니다. 동기/비동기 개념의 기본 이해가 있으면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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